2022-07-30 WSL asdf Docker 세팅

집의 윈도우 컴퓨터를 회사와 동일한 세팅으로 가져가고 싶었다.

asdf 쓰는 것, 리눅스 CLI 코드가 있는등 리눅스 기반으로 작업된 것들이 많았기 때문

 

 

따라서 WSL를 통해서 이를 세팅해주었다.

 

WSL

 

 

WSL은 Window Subsystem for linux의 줄임말인데, 쉽게 말해서 윈도우 상에서 별도의 VM 등 없이 Linux 환경으로 직접 실행할수 있는 기능을 의미한다.

 

WSL2는 이름만 들어도 알듯 WSL의 새로운 버젼으로 ELF64 리눅스 바이너리 파일을 실행할수 있게 해준다.

주 목적은 파일 시스템 성능 향상, System call 호환성 추가

 

 

원래는 Windows NT 커널 -> WSL -> Linux Distribution 의 구조였는데, WSL는 일종의 translation layer로 Linux와 NT 커널이 이해할수 있는 영역으로 바꿔주는 역할인데, 문제는 Linux가 너무 많이 발전하니까 이를 위한 layer를 계속 업데이트해줘야하기에 지원이 딜레이가 생기기도 함.

 

또한 Window랑 Linux랑은 File System, Memory Manager, Permission 등에 대해 아예 다른 로직을 가진 OS기에 translate시에 느리거나 하위 호환성 지키기가 어렵거나 불가능한 경우도...

 

아예 로직이 다른 경우도 있음...

 

 

그래서 WSL2를 만듦

 

진짜 Linux Kernal을 사용하고 ext4 File System을 사용함

 

 

 

Utility VM을 사용하여 메모리도 더 적게 먹고, File IO도 빠르고 WSL2이 대체로 좋으나 WSL1이 강점을 가질떄도 있는데,

 

Windows 파일 시스템에 자주 접근하는 경우

WSL내에서 VM을 사용하는 경우(WSL2의 경우에는 Hyper V를 사용하는데 이를 지원하지 않은 VM 앱들이 많거나 최근에 릴리즈한 경우가 있음)

 

 

운영체제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이 나오니 재밌고 다시 탄탄히 돌아봐야할거 같당.

 

 

Docker failed to initialize, Docker Desktop is shutting down.

 

이거 문제가 떠서 꽤나 오랜 시간 시간을 투자했었다.

 

/Users/{사용자 이름}/AppData/Roaming/Docker/setting.json 을 지운다,

/Users/{사용자 이름}/AppData/Roaming/Docker/

/Users/{사용자 이름}/AppData/Local/Docker/

 

 등을 지우고 재실행한다 등의 방법들이 검색되었지만 전부 안되었다.

 

처음에 실행했던 버젼은 2022-07-31 기준 최신 버젼인 4.11.0

 

이를 4.6.0으로 낮추니 정상적으로 실행된다.

 

 

 

 

이제 내일 개발해봐야지...